5일 열린 인사청문회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집단퇴장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는 1시간 만에 파행.
이것이 연포탕 정치인가???
당시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아직 국민의힘은 답이 없다.
프리어 부장관은 ‘LGBT' 인권 신장 등 평등권 보호에 앞장서온 정치인이다.
사실상 ‘예고점검’이자 ‘셀프점검’이 이뤄졌다.
차별금지법을 위한 국회 논의는 십수 년째 제자리걸음.
"민주당도 같은 문제와 과제를 안고 있지 않나" - 권인숙
300개 의정보고서 중에 고른 3개다.
2020년을 끝으로 형법상 ‘낙태죄’ 조항이 소멸된다.
권인숙의 후예들은 'N번방'과 맞서 싸우며 성취를 이뤄냈다. 이제 국회가 답할 차례다.
8명 중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진술인은 2명 뿐이다.
시한을 넘겨 ‘입법 공백’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타협안보다 입법시한 넘기는 게 낫다’는 기류도 보인다.
낙태죄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 논의는 크게 세 갈래다.
통상 태아의 심장 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시점은 6주 이후다.
국회 상임위에 자동 회부된다.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냈지만 정반대의 개정안이 나왔다.”
여야는 방역에 협조한 유흥주점과 콜라텍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