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한 엄마의 모습
기존 가족법은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정의했지만 개정안은 “두 사람 간 결합”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크라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서 자행돼
‘체벌은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바뀔지 주목된다.
"그때는 화도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게 성폭행이라는 걸 알지만요"
국왕이 승인하면 참수형이 집행된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사우디는 여성을 운전석에 앉히고 있다. 우리도 그렇게 했다"
엠네스티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의 비전략적이고 무신경하고 무개념적인 워싱턴 발언에 경악한다. 그 대통령에 그 안보실장이라는 한탄이 나온다. 김관진은 9일 트럼프 백악관의 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을 만나 한국과 미국은 중국의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사드를 배치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10일에는 한국 특파원들에게 "사드는 자주권 문제라서 중국의 반대도 상관하지 않겠다"고 호기 있게 말했다. 식물정부의 안보팀은 외교를 방해하지 말고 차라리 복지부동하라. 중국과의 사드 갈등은 다음 정부가 MD 체제 편입을 협상카드로 돌파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집회는 평화적인 것으로 추정되어야 하며 주최자의 목적과 집회가 열리는 방식에 대해 이러한 원칙이 고려되어야 한다. 소수의 폭력적인 행동을 이유로 집회를 불법으로 지정하고 이를 해산하는 것은 평화로운 집회 결사의 자유가 개인의 권리라는 것을 무시하는 것이다. 집회 참가자들을 일반교통방해 등의 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것은 평화로운 집회를 할 권리를 사실상 범죄화하는 것이다. 다수의 참가자들이 모이면서 길을 조금도 막지 않을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