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단위가 바뀔 때 예상되는 작용과 부작용들
작년 성장률은 2.7%에 그쳤다
‘국민총소득(GNI) 3만달러’는 선진국의 기준으로 꼽힌다.
0.6%
환율 영향이 있는 것 같다
포브스 선정 2018년 50대 한국 부자.
어쩌면 한국의 미래
GDP는 작년대비 3.1% 증가했다
낙수효과를 기대하며 2008년 이후 법인세율을 인하했다. 감세정책은 성공했을까? 국민총소득의 가계소득 비중은 줄고 기업소득 비중은 늘었다. 소득세 대비 법인세 증가는 미미하고 같은 기간 동안 양극화는 심화되었다.
국민총소득에서 가계(자영업자 포함)와 기업의 몫은 2014년 현재 각각 61.9%, 25.1%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계 몫은 약 10%포인트 급감했고 반대로 기업 몫은 10%포인트 증가했다. 외환위기 이후 가계소득 비중이 감소한 것은 실질임금 상승률이 노동생산성 증가율에 절대적으로 못 미쳤기 때문이다. 제도적 원인에 의한 분배 불평등이다. 자영업자의 수입 감소도 불평등 경쟁 등 제도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