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는 정황 제시돼
프리어 부장관은 ‘LGBT' 인권 신장 등 평등권 보호에 앞장서온 정치인이다.
'남녀고용평등법'이 있긴 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교사.
총선 비례연합정당 관련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다"
"한국당 당론이나 마찬가지다"
19일 성명을 발표했다.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회로 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인천의 한 교사
오늘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이다.
어쩌다 인권을 둘러싼 환경이 이렇게 나빠졌는가.
"진상 규명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부시장도 사건을 은폐하며 거들었다
이제 충남은 "인권조례를 폐지한 지자체"로 세계에 알려지게 생겼다. 세계 곳곳에서 인권 규범이 새롭게 제정되었다는 소식은 들어봤지만, 멀쩡한 인권 규범을 폐지했다는 얘기는 처음이다. 어디에나 인권에 시큰둥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감히 그런 역주행을 상상하진 않는다.
한국의 HIV 감염인들은 질병 때문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질병을 둘러싼 사회적 낙인과 차별, 혐오와 배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의 부정을 경험하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2017년 한국 HIV 감염인들의 현실입니다.
적어도 페미니즘에서 우리는 모두가 '당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신 함부로 다른 이의 경험을 전유하거나 대변하려 하지 않으면서, 또한 다른 이의 경험을 내 경험과 생각의 잣대로 함부로 재단하고 단정짓고 낙인찍지 않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