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중자'·'혼외자' 등 차별적 개념도 없앤다
양육 기여분 20% 인정했다.
평생 연락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23일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한 말이다.
고인의 오빠는 앞서 구하라법을 청원했다.
소방관 딸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등 챙긴 생모가 그간의 양육비를 물게 됐다
자녀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들이 사망한 자녀의 재산을 상속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는 구하라법
카라 출신 가수 故 구하라와 비슷한 사연이다.
역대 가장 낮은 법안 처리율.
법사위를 넘지 못한 '구하라법'은 20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된다.
故 구하라 친오빠가 입법 청원했다.
불법 성적촬영물 시청만해도 형사처벌
"우리 사건엔 적용 안돼도 비극 다시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