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대규모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시즌이다.
4년차다.
고도 비만으로 고통을 당하던 환자가 다이어트를 통해 겨우 체중 조절에 성공하는가 싶은데, 남는 음식 걱정하며 아까우니 다시 먹으라는 꼴이다. 앞으로 부정청탁은 농축수산물로 하라는 말인가? 이건 다수의 양식 있는 농축수산계 입장에서도 불명예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