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김건희씨는 대수롭지 않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 YTN 보도
2021년 광고에는 실패해도 주저앉아 울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어린이들이 등장한다.
2020년 최고의 광고 중 하나로 손색이 없다.
팬들의 열광이 해냈다.
일단 시원한 맥주를 마신다
광고 속 모델은 만 10세다.
씻고 싶다는 말에서 섹스를 읽고, 택시 타면 비싸다는 말에서 섹스를 읽는다. 무슨 말을 해도 심드렁하던 남성이 '혼자 있기 싫어'라는 말에는 눈을 밝힌다. 남성을 전부 틈만 나면 섹스만 노리는 짐승으로 표현해서 얻는 게 뭔지 모르겠으나, 그것이 여기어때가 광고를 통해 보여주는 그들의 유머코드이다. 영상으로 보면 짐짓 웃고 넘어갈 만한 사안이지만(실제로 영상 속 여성은 섹스를 원하는 걸지도 모른다) 현실에 대입해서 보면 섬뜩한 부분도 없지 않다. 데이트 성폭력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는 배경도 결국은 영상 속 상황과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게 여성의 말에서 섹스라는 행간을 읽는 오해에서 시작되는 범죄가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