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오늘의 천문학 사진’
송해에게서 배우고 싶은 덕목으로 ‘사람을 향한 사랑’을 꼽은 김신영.
현실의 우영우들에게 '명문대 입학과 정규직 전환'은 꿈도 못 꾸는 일이다.
19살 고양이 새미는 사람에게 안기길 좋아하고, 쓰다듬어 주는 걸 좋아한다.
기안84도, 네이버 웹툰도, MBC도 이 논란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로 불린다.
서울대 출신 수형자의 디테일 가득한 감옥 관찰기.
어느 날 학교 캠퍼스를 거닐다 졸업 앨범 촬영을 위해 우르르 몰려가는 졸업반 학생들을 목격했다. '어쩜 이리도 졸업 앨범 촬영용 패션은 16년 전 내 패션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저 친구들 내가 좀 도와주고 싶은데.'
거의 딱 5년 전의 일이다. 집에 와서 부엌에 들어갔더니 고2인 딸 나탈리와 친구들이 전화기를 보면서 웃고 있다. 그게 뭐냐고 물었다. "아빠, 이 앱 몰라요? 스냅챗이라고 해요." "몰라. 그게 뭔데."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내요. 그리고 친구들이 열어본 뒤 10초 뒤에 사라져요." 배리와 제레미는 스탠포드대학으로 찾아가 이 앱을 만든 2명의 학생 에반과 바비를 찾아냈다. 열흘 뒤 라이트스피드는 스냅에 48만5천불(약 5~6억원)을 초기투자했다. 라이트스피드는 스냅 투자에서 166배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