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선고는 6월 12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개월 만에 순직이 인정됐다.
기강 해이 논란이 일었다.
"과거 기록 보면 치료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일반 징역형이 선고됐다는 건 '시스템의 결함'" -김종운 변호사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행위."
사장님은 12년간 3천원이던 칼국수 값을 지난해 말에 1천원 올린 것도 미안하게 여겼다.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가 신고했다!
반대.
당시 혼잣말을 많이 했다는 최윤종.
피해자 유족은 사형을 촉구했다.
말 그대로 '취약 거처'다.
불성실 업무로 교체됐다.
범행 4개월 전에 너클 구입했지만, 계획 범죄 혐의를 재차 부인한 피의자 최윤종.
입대 초기부터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만취 난동을 부린 관할 경찰서 간부.
엄벌 촉구.
사건 발생지인 관악구에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이 최인호 구의원(국민의힘)의 적극적인 반대로 폐지된 바 있다.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백여건의 사퇴촉구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