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일한 '건강권 전문가'였던 김인아 교수가 사임했다.
주무 부처인 노동부와도 사전협의가 전무했다.
"쉬어야 일의 능률도 오른다."
어디서 깎아주는 척이야???
창작자 향한 쿠팡플레이의 안하무인 태도.
그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
역시 박명수는 참지 않는다.
노란 리본을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이들도 있다.
당시 동지현의 1년 매출액은 4000억원 정도였다.
외신에서도 쿠팡 과로사 소식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는 5명에 이른다.
미국에서 모은 자금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한 구조.
바로 지난달 정부가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소용이 없었다.
9월 15일 그는 새벽 5시40분에 출근했고, 퇴근은 다음 날 새벽 2시에 했다.
정부는 ‘1일 최대 작업시간’과 '심야배송 제한' 등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기사는 15명에 이른다.
올해 들어 CJ대한통운 소속 택배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잃었다.
간선차량 운전기사는 개인사업자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지 못한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책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