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의 각종 의혹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이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유족들은 법원에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트럼프는 재선 승리를 위해 백신 승인을 서두르도록 규제당국을 압박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과대망상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로 불린다.
북미협상에서의 한국 정부의 역할도 평가절하했다
*영화 '조커'의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이상하지만, 그럴 듯 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노래들.
'3일간 거의 잠을 자지 못해 증상이 심해졌다'
핵무기가 넘치는 세상에서, 미국의 진정한 안보는 미국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에게 욕설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있는 게 아니다. 끔찍한 전쟁, 특히 핵전쟁을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콘돔의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195쪽). 이 구절은 5장 '하고 싶다, 이 여자' 편에 나오는데, 알려진 사실과 '달리' 저자는 피임과 성병 예방을 위해 콘돔만큼 효율적인 것은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하지만 그의 요지는 콘돔 사용이 "한 차원 높은 정서적 교감"을 방해하니, "안전한 콘돔과 열정적인 분위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서 임신을 "사고(?)"라고 표현하고 있다(물음표는 저자 본인의 표시). 일단, 그는 이 책에서 공중 보건과 관련하여, 중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만(?) 26명의 여성과 연애했다는 저자의 경험을 고려하면, 무지로 인한 자신감이 지나치다.
감옥에서는 오후 5시에 밥을 먹고 5시 반부터 TV가 나왔다. 7시에 뉴스를 보고, 드라마 1편, 불후의 명곡을 보면 9시에 TV가 끊겼다. 일상이 그랬다. 그런 뒤 점호를 하고 공식적으로는 자는 시간이다. 하지만 보통 9시에 점호가 끝나면 이부자리 펴놓고 책을 보곤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이 시간은 평화의 시간이다. 평온 그 자체다. 출소하기 전날 밤 9시가 됐는데 감옥 동료 두 명이 나를 힐끗힐끗 쳐다봤다. 이불을 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눈치를 보는 것이다. 내가 자정이 넘으면 출소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불을 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