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웅에게도 벌금 400만 원이 선고됐다.
'경찰 조사'는 따로 받지 않았다.
자업자득.
3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2022년 2월 20일까지 활동할 수 없다.
동료들과 코치에 대해 폭언을 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김민지의 남편 또한 가혹행위로 동참했다.
상황이 이런데 영구 제명이 무슨 소용일까....
성적인 희롱 발언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두 일가는 컬링연맹에서 '영구제명' 됐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지 10일 만에 가해자 징계를 결정했다.
5월 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선수다.
벌금 30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정 회장은 협회 측의 징계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후배 선수를 폭행한 정황이 확인됐다.
빙상연맹 관리위원장은 "심석희 선수 및 가족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징계받은 체육계 인물 가운데 징계 직후 체육계로 돌아와 재취업한 사례는 38%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