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여년간 일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날치기 의결'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계엄령 문건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 50명이 국회법 위반으로 고발된 상황이다.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는 죽었습니다" - 나경원
"문재인 정부의 공정한 사회냐?"
자유한국당은 태극기부대의 환호를 얻었지만 국민의 신뢰는 잃었다.
자유한국당의 전대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청와대는 '개인정보 불법 유출'이라고 반박했다
민사재판 결과.
1982년 '1호 여성 검사' 탄생 이후 최초다.
둘 다 공안검사 출신이다.
'퀴 보노'(Cui bono)란 말이 있다. "누가 비용을 지불하고 누가 이익을 보는가"를 뜻한다. 사드 논란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한국의 1년 예산은 약 400조다. 그 중에서 국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0조에 조금 못 미친다.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최소한 그중의 일부는 교육이나 복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 넘어올 가능성이 높다. 공포의 일상화로 인해 안전을 위해 지불해야 할 비용도 얼마나 증가할지 모른다. 반면 이익을 보는 쪽도 분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