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조치에 쐐기를 박았다.
앞서 한 의대생은 "국민께 죄송하다"며 청와대 청원글을 올렸다.
리베이트는 처방 자료를 보면 대가성이 드러난다
추억의 물건.
의사들은 원가보전도 안되면, 지난 40년간 돈벌이가 안 되었을 텐데 왜 의과대학의 입시성적과 경쟁률은 매년 최고수준이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책이나 제도에 대한 문제점들은 별개로 치더라도 썰전을 본 많은 의과대학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과, 의과대학 학생들, 그리고 의사들이 가장 분노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입니다. 국민들은 의사들이 당신들의 생명권을 담보로 돈만 쫓는 사기꾼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에 더해 언론과 미디어는 의사들을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집단으로 치부해버립니다. 선생님은 '돈과 명예'의 문제를 떠나서 우리가 진료실에서, 학교에서 지키고자 했던 마지막 남은 순수했던 그 마음을 수능성적 줄 세우기로 치부하여 버렸기에 우리는 이토록 분노하는 것입니다.
지금 언론에 나오는 보도를 보면 "북한 잠수함 50척이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전혀 추적이 안된다"며 군이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군을 믿으라고 해놓고 대처가 안 된다고 언론에 말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잠수함 추적은 극비사항일 터인데 이런 걸 함부로 언론에 보도되도록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게다가 북한의 공기부양정 등 특수전력이 대기하고 있다는 등 온통 불안조성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이러면 군을 믿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