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 민머리 57세 남성 이모씨 공개수배 중.
예상 적중.
키 175cm, 몸무게 83kg의 건장한 체격.
현상금 500만원이 걸렸다.
숟가락 손잡이를 삼켜 병원 치료를 받던 피의자.
범죄자에 감정 이입하게 되는 영화 같은 것도 만들지 말아...
4개월 동안 45억여원을 가로챘다.
‘성범죄자 알림e’에 신상정보가 공개되지만, 모니터로 확인만 가능하다.
범행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택시 앱에 범죄자 A씨를 공개수배 하기도 했다.
또! 또! 또! 손쉽게 훼손된 전자발찌.
조력자가 한두 명이 아니었다.
효녀에서 살인 사건 주범으로.
남편에 대한 사과는커녕 언급도 없었다.
구치소장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공개수배 중에도 당당히 활보한 피의자들.
이은해·조현수는 16일 검거됐다.
둘은 이씨가 고인인 피해자와 혼인관계였을 당시에도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잠적한 지 벌써 4개월째다.
이은해·조현수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