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1·2심과 같은 결과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은 다음달 5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친권과 양육권 모두 고유정에게 있었다.
원칙적으로 교정시설 수용자의 재난지원금 신청은 가능하다.
전 남편 살해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계획범행이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의붓아들 살해 무죄 선고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조주빈의 범죄를 장대호, 고유정 등의 ‘잔혹범죄’에 준할 만큼 심각한 것으로 판단했다.
법정 안에는 정적만 흘렀다.
재판부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방청객에선 박수가 터져나온 순간
'위 올 라이, 성 추문, 살인 사건, 고소와 고발...
영화의 이스터 에그를 제공하는 검색 이벤트를 했었다.
고유정의 결심 공판이 다음달 2일로 미뤄졌다
고유정의 현 남편 홍모씨 측도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고유정은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해 왔다.
4일 열린 6차 공판에서 검찰은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현 남편을 원망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