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그냥 있음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가.
오작동한 화재 감지기로 인해 숨진 남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더 이상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다.
'돌싱포맨'에도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
가까스로 연결된 통화에서 들린 한마디.
재미로 시작해 기부로 마무리됐다.
매일유업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재미있게 살아가고 싶다.’
30여년간 히키코모리와 등교 거부 문제 등에 대해 연구해온 정신과 전문의 연구
나는 1인가구이다. 50대 여성이다.
칸노 쿠미코는 일본의 논픽션 작가다.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늘고 있다.
“우연히 목격한 죽음 때문입니다”
우려했던 것처럼, 올여름 폭염은 취약계층을 주로 덮쳤다.
이성애 중심 가족, 이혼, 동성 애인과의 사랑을 거쳐 현재 혼자 산다.
“7년 전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되새기고, 사과드린다."
11일 오후 2시46분 1분간 추모 묵념.
그들의 고단했을 인생을 기억해주는 이는 없었다.
넌 이게 웃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