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랄랄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는 남편.
온천 들어가려면 서열 높거나 강해야.
한겨울에 보는 유채꽃이라니....
당황스러웠을 텐데!
세상에..
남궁민, 안은진 열연 끝에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종영.
3년 동안 20번 넘게 지원했던 회사.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부터, 한국 관객들에 전하고 싶은 말까지.
아예 나누지 않았다!
"나 그대로 좀 편안한 상태였으면 좋겠다"-한혜진
"최소한 내가 일하는 공간에서는 그런 일이 없게끔 했다" - 선배가 된 캐스퍼.
"물 조심해" - 아들이 걱정됐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
호우시에는 절대 하천 근처에 가면 안 된다.
'설마' 하고 넘기지 말고 꼭 눈여겨볼 것.
운전 중 휩쓸렸다면 안전벨트 클립으로 ‘창문 모서리’를 칠 것!
"긴급 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에 귀 기울인 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너무 간단한 필살기!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