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와 병원장은 이재용 부회장을 '장 사장'이라고 불렀다.
3월3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로 '검언유착' 논란이 시작됐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검찰 수사팀 외 법률 전문가들이 기소 여부 등을 심의한다.
부의심의위가 소집을 결정하면 총장은 검찰수사심의위를 열어야만 한다.
법원 "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
앞서 이재용 부회장 측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최지성·김종중 등 전 미래전략실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난 2018년 1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지금까지 8차례 소집됐다.
25일부터 윤석열 총장의 임기가 시작된다
윤석열 지검장 자택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을 정지하라고 압박하는 방송을 했다
자정을 넘겨가며 격론을 벌였다.
총장의 수사지휘가 부당하다며 보도자료를 냈다.
대검 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