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제거안내 계고장이 붙었다.
준표형(?) 화났다
???
와우~!
솔직함의 힘.
단지 개만을 위한 게 아니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데려온 아이다.
정말 기본적인데 의외로 지켜지지 않는 것들..
세상의 모든 반려인이 공감할 것 같다.
손이 물렸어도 온몸이 아프게 된다는 얘기다.
자칫하면 17개월 보호자 아들이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
에티켓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동정 여론도 많지만, 안락사가 '옳은 결정'이라는 게 강형욱 훈련사의 생각이다.
다소 충격적이지만, 사실 맞는 말이다.
'개는 훌륭하다' 일반인 출연자들을 향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
"반려견의 공격성보다 더 무서운 건 보호자가 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산책 중인 소형견을 공격해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반려견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형욱이 괴로워하자 그를 위로한 반려견 다올이.
"저는 강아지 훈련만 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