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의 대북관과 학력 위조 의혹이 주로 거론됐다.
첩보가 입수된 건 18일, 월북을 파악한 건 26일이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을 언급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일단 대남 전단 살포 등은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주 원내대표를 직접 만나 '국회 복귀'를 주장했다.
"우리 국민의 세금을 받아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위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남북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하겠다는 얘기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철거를 언급한 지 사흘 만이다.
북한의 군사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분단 이후 최초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며 "대화"를 강조했다.
통일부와 국방부가 북한의 담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86세대를 언급했다
"남북 협력은 한국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다"
"공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광복 74주년 경축사
“적대 관계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시작을 선언한 것”
하노이 회담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에게 달려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가 무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