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이어 이낙연-안철수-윤석열 순이다
법원은 두 차례에 걸쳐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친형의 강제입원을 위해 공무원들에게 의무에 없는 일을 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재명 지사는 어떤 의혹을 받고 있나? 1심과 2심의 판단은 어떻게, 왜 달랐나?
2심 재판부는 이재명 지사의 네 가지 혐의에 모두 무죄를 선고했던 1심과 다른 판단을 내렸다.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위반 모두 무죄
피해 의사는 임신 5개월째로, 사건 직후 정신적 충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교수의 유족이 슬픔 속에서 말을 걸어왔다.
보다 적극적인 법의 해석과 집행이 필요하다.
민주당 측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도 한차례 이슈가 있었다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 경찰 간부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3개 혐의가 검찰로 넘어간다
바른미래당이 지난 6월 이 지사를 고발했기 때문이다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 때문이다.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2014년과 2017년에 이미 나왔던 내용.
분당경찰서가 밝혔다.
유명인의 삶과 연결될 땐, 이는 가십으로 소비되기도 한다. 본인은 밝힌 적도 없는데 언론이 전문가 발언을 더 해 기사로 다루면, 그것은 신뢰까지 얻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통된다. 현재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박근혜의 심리·정신적 상태를 분석한 기사들이 대표적인 예다. 전문가가 어떻게 단 한 번의 대면조차 없이 이토록 쉽게 '진단'할 수 있단 말인가. 설령 진단이 옳다고 한들 이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히는 건 윤리적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