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의리가 있을까 싶다"
"행복하게 가족들을 지키면서 살겠다"
원가족과 달리 내가 직접 선택한 가족.
깜짝 결혼에 놀라면서도 크게 축하해 주었다는 후문이다.
형제 갈등은 이미 지난해 초부터 진행됐다.
박수홍 친형을 옹호하며, 박수홍을 깎아내렸다.
박수홍씨, 가족이라고 봐주지 마세요...
성동일에 무례하게 굴었다는 논란도 직접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