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단순 가출로 보고 수사 중이다.
제발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한강 수위가 높아졌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기 때문이다.
”부인이 임신한 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차없는 도로'도 확대한다
신고자는 신고 현장인 마포대교로부터 약 1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