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인들.
신신예식장에서 인연을 맺은 부부는 1만4천쌍이 넘는다.
불법체류 신분 노출을 감수하고 인명 구조에 나섰다
지난 2017년의 영웅 중 한 명이었다.
심장과 폐, 각막 등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긴박한 상황인 만큼 누구라도 도우려고 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