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구심점 역할."
나와 세월호의 10년.
해경 12명 재판에 넘겨졌지만 유죄는 단 1명
황당하게도 '교통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검찰이 밝힌 조력자만 4명이다.
조력자가 한두 명이 아니었다.
근거 불분명한 주장 게시→남초 커뮤니티에서 확산→언론·정치권이 ‘논란’으로 재생산→공격 대상 기업·공공기관 사과→공격 세력 승리 선언→무한반복
2014년 4월16일,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항소심을 앞두고 변호인 쪽은 거물급 전관 변호사로 교체됐다.
황교안과 우병우도 무혐의.
김근식은 2021년 9월 출소한다.
한 해 동안 우리는 전례 없는 위기를 목도했다.
홍콩의 민주화 인사들이 속속 투옥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코로나19 대응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염병의 유행은 사람들의 몸뿐 아니라 정신에도 후유증을 만들어낸다.
1960년대 미국 시민권 운동을 이끌었던 '빅 6' 지도자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미국·유럽·중국에서도 지역마다 다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싶어하지만, CDC는 구체적 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주장한 보건장관을 해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