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고가 아픈 걸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천재는 악필이지만, 악필이라고 천재는 아니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터뷰
민주당 제주 선대위는 논평을 내고 해명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았다
4·3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움직이지 않는 남자
여러모로 기록될 만한 연설이었다.
‘그래도’가 지닌 치유의 힘
"긴 세월 죽지 않으니 살았어."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4·3 추념식에 참석한 건 12년 만이다.
"원인에는 관심이 없다. 내 임무는 진압뿐이다."
상처도, 상처 극복 노력도, 현재진행형이다
비극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