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롱테이크에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우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언론이 소모적 논쟁을 키워 건설적 비판의 기회를 날린 또 하나의 사례다.
"앞뒤 맥락은 빠지고 자극적으로 포장돼 안타깝습니다"
2007년 5월 첫 방송됐다.
특별한 강자도 약자도 없이 흥행부진 오래 이어졌던 화요일 저녁 TV 예능프로그램. 그런데 최근 Mnet의 'SIXTEEN(식스틴)' 등장 시기부터 갑자기 네티즌 여론이 복잡 다양해지고 있다. 물론 눈길을 끄는 여자 아이돌의 대거 등장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으나 분명 화요일 저녁이 기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