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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땡치면 나간다" 윤현숙이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윤현숙은 14일 한국으로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윤현숙
윤현숙 ⓒ윤현숙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윤현숙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 것 같던 2주 자가격리. 드디어 내일이면 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현숙은 ”오늘 마지막 코로나검사 이상없음 받고 마지막 마무리 합니다”라며 ”우리 고마운 친구들 덕에 지루할 틈 없이 아니 너무 감동의 격리생활을 했어요.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 내일 12시 땡치면 무조건 나간다. 어디든 간다. 부르지않아도 간다. ㅋㅋㅋㅋㅋ 신난다”라는 말로 자가격리 해제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미국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던 도중 14일 한국으로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가격리 도중 자신을 챙겨준 팬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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