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 여성이 한국의 화장품 가게에서 겪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화제다. 이 여성은 '휘트니 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유투버다.
영상에서 이 여성은 화장품을 사러 갔을 때,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겪었던 일들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한다.
우선 한국인들에게는 친숙한 비비크림과 마스크팩 샘플 제품들이 왜 그에게는 당연하지 않은지, 또 화장품을 추천받을 때 당황스러웠던 이유와 마지막으로 친절한 점원들에 대해 재미있게 말하고 있다. 반복되는 "엄청 좋죠?"라는 말에서는 중독성까지 느껴진다.
이 영상의 주인공 휘트니는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미국인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투브 계정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이 겪는 일들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