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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카다시안이 자기 얼굴을 망친 시술을 밝히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3.28 11:35
  • 수정 2016.03.28 11:38

클로에 카다시안이 자신의 쇼 '카다시안과의 칵테일'에서 성형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허핑턴포스트 US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달 'KUWTK'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방송에서 성형 전문의 테리 듀브로 박사를 게스트로 맞아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이 제가 코를 고쳤다고 하더군요. 안 했는데 말이죠. 보톡스인지 필러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둘 중의 하나를 시술받았더니 얼굴에 감각이 없어지고 표정이 사라졌어요. 정말 미친 것 같은 얼굴이 돼가서 세 번이나 녹이는 치료를 받았는데도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이에 듀브로 박사는 "그건 필러다"라고 답했다. "보톡스는 그냥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클로에에 의하면 당시 라마 오돔(클로에의 남편으로 지난해 10월 라스베이거스의 사창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의 사고까지 겹쳐 정말 좋지 않은 타이밍이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 NBA스타 라마 오덤 사창가에서 의식불명

당시 클로에는 라마 오돔과의 이혼을 신청한 상태였으나 오돔의 사고 이후 이혼 신청은 취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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