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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낚싯대가 선사한 인생 최초의 ‘손맛'(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3.21 07:22
  • 수정 2016.03.21 07:23

꼬마는 그의 부모와 누나와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고, 아빠는 아이에게 장난감 낚싯대를 선물했다. 아이의 부모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낚싯대는 아이에게 인생 최초의 ‘손맛’을 경험시켰다. 아이가 던진 낚싯줄에 정말 물고기가 낚인 것이다.

영국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미국 앨라바마 주 핸스빌에서 촬영된 것이다. 아이는 낚싯대에 뭔가 걸렸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바로 릴을 감기 시작했다. 옆에서 그의 아빠는 큰 소리로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릴을 감기에는 아이의 힘이 부쳐보이지만, 아빠는 도와주지 않았다. 대신 물가에 걸린 물고기를 빼내는 일만 도와주었다.

그리고 아이는 자신이 낚은 물고기를 들어보였다.

장난감 낚싯대가 의외의 월척을 낚은 사례는 이것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장난감 낚싯대로 거대한 배스를 잡은 소녀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된 바 있다. 소녀의 낚싯대에는 ‘바비’가 그려져 있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자.

*관련기사

- 장난감 낚싯대로 거대한 배스를 잡은 소녀(동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기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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