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훈훈한 선행 배틀< 영상 속 '횡단보도 선행 학생들' 을 찾습니다! >제보자는 "예쁜 마음씨의 학생들에게 한 학기 등록금을 지급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YTN on Wednesday, January 27, 2016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시 죽전 새터마을의 한 사거리.
다리가 불편한 한 할아버지가 미처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하자, 먼저 넘어갔던 학생들이 다시 되돌아간다.
이 장면을 차 안에서 바라보던 한 운전자는 YTN에 이 학생들을 찾고 싶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했다.
YTN에 따르면 제보자는 "예쁜 마음씨의 학생들에게 한 학기 등록금을 지급하고 싶다"고 했다.
YTN 페이스북 계정의 이 영상엔 2만개 이상의 '좋아요'가 달렸고, 댓글을 단 사람들도 함께 이 학생들을 찾고 있다.
조형철 저 동영상 위치는 경기도 죽전입니다.
동영상에서 나왔던 올레매장은 없어진지 보름이나 혹은 한달정도 됩니다.
제 추측으로는 저근처에 "현암중학교" 다니는 학생인것 같습니다.
< 영상 속 '횡단보도 선행 학생들' 을 찾습니다! >제보자는 "예쁜 마음씨의 학생들에게 한 학기 등록금을 지급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YTN on Wednesday, January 2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