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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1월 결혼·임신 9주째.."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

방송인 정가은이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운데, 현재 임신 9주째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확인 결과 정가은 씨가 현재 임신 9주가 맞다”라면서 “축하해달라”라고 밝혔다.

정가은은 이날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할 예정.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가은은 현재 임신 초기라 상당히 조심하고 있고, 처음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 #드레스피팅중 #구호스튜디오 #엘리자베스럭스 #품절녀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선물

정가은(@jung_ka_eun)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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