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드 아네루드는 지구에서 가장 행운의 사나이일지 모른다.
이 21살의 스웨덴 바텐더의 사진이 인터넷을 휩쓸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젊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그는 스웨덴 매체인 nyheter24.se에 "그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특히 나이트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할 때"라고 말했다. "닮아서 즐겁다. 그는 잘 생겼으니까."라고 말했다.
메트로 뉴스에 의하면 아네루드는 디카프리오와 닮아서 쏟아지는 관심이 가끔 귀찮기도 한 모양이다.
"지난여름 이탈리아에 갔을 때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리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에게 '레오!'라고 소리쳤고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내 인생 가장 미친 경험이었다." 그와 디카프리오는 거의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 소리처럼 들린다!
????: @stella_cocozza Mer bilder på http://stellacocozza.blogg.se/
Konrad Annerud(@konradannerud)님이 게시한 사진님,
잘생긴 도플갱어에게 건배를!
허핑턴포스트US의 Leonardo DiCaprio Has A Doppelgänger, So Catch Him If You Ca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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