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염사'할 수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15마리의 새끼 판다가 중국 청두 자이언트 판다 생태공원 '유치원'의 새로운 멤버가 됐다. 지난 주말 유치원은 쌍둥이 판다 12마리와 함께 2016년 수업의 개업식을 열었다.
이 판다들은 올해 초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났는데, 이제는 제법 커져서 사육 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청두 센터는 판다의 개체 수와 질을 높이기 위해 자이언트 판다를 기르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172마리의 자이언트 판다가 성공적으로 태어났다.
자이언트 판다는 멸종위기에 처했는데, 세계자연기금에 따르면 현재 야생에 1900마리가 안 되는 수가 남아있다고 한다.
아래에서 청두 판다 유치원 사진을 더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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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Baby Panda Kindergarten is the Cutest Thing You'll See All Da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