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에어비앤비에 자기 방을 내놨다는 얘기는 다들 들었을 거다. 오늘 그 에어비앤비에 다녀간 사람들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드래곤(GD)는 지난 8월 자신의 추억이 담긴 덕양 스튜디오에 9월 21~23일까지 묵을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팬들을 모집한 바 있다. 홍대에 위치한 이곳은 지드래곤이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곳이다. 당시 GD는 이곳이 패션, 장난감, 음악, 만화, 만화책, 그리고 예술 작품 등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던 물건들로 채워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운 좋은 5명이 지디의 집에서 신 나게 놀다갔다.
영상을 보면 지디가 직접 이들이 어디서 뭘 하고 놀지를 조언해 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