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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Bop'을 부른 '핸슨'의 막내도 이제 30대가 되었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10.23 09:56
  • 수정 2015.10.23 10:05

1997년, 미국에서는 핸슨(Hanson)이란 소년 밴드가 나타났다.

아이작 핸슨, 테일러 핸슨, 재커리 핸슨 등 3형제로 구성된 ‘핸슨’은 1집 앨범 ‘Middle Of Nowhere’로 데뷔했고, 이 앨범에 수록된 ‘MMMBop’은 빌보드 싱글차트와 영국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MMMBop’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 뮤직비디오를 보자.

당시 그들의 나이는 맏형인 아이작이 17살, 둘째인 테일러가 14살, 막내인 재커리가 12살이었다.

이중 막내 재커리는 1985년 10월 22일에 태어났다. 어제가 그의 생일이었던 것이다. 그것도 30번째 생일이었다. 아래는 2013년에 포착된 그의 사진이다. 지난 2006년 결혼까지한 그는 벌써 세 아이의 아빠라고 한다.

그리고 그의 형제들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다.

2015년 10월 17일에 포착된 모습

또 ‘핸슨’의 어린 시절을 아는 당신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을 것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Zac Hanson Just Turned 30, Feel Free To Feel Old AF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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