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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샤킬 오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한다

NBA의 레전드 스타 사킬 오닐이 한국에 온다. 오닐은 199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NBA를 대표했던 선수로 올랜도 매직과 LA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 피닉스 선즈 등에서 뛴 바 있다.

그리고 ‘리복’의 모델이었다.

농구전문매체 ‘점프볼’의 보도에 따르면, 샤킬 오닐의 이번 방한은 역시 ‘리복’ 때문이다. 오는 8월 21일, 부산 광복동의 ‘리복 광복점’ 오픈 행사를 위해 방문한다고. 이 행사에서 그는 디제잉과 미니토크쇼, 서장훈과의 만남, 신수지와 함께 하는 피트니스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추성훈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8월 12일 열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노은 PD는 “열심히 섭외를 추진했고 출연이 성사됐다”며 “추성훈과 샤킬 오닐의 빅매치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샤킬 오닐을 위한 교복을 특별 제작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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