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한 번쯤 '하리보' 젤리를 구입했을 것이다. 그처럼 친숙한 모양의 이 젤리가 최근 시칠리아 남방의 몰타 섬 거리에 모였다. 사람 못지 않은 크기의 형태로 말이다. 이들은 병이 든 녹색 곰돌이 젤리 주변에서 그를 위로하고 있었다.
사실 이 젤리들은 모두 그림이다. 아티스트 레온 키어(Leon Keer)가 몰타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남긴 작품. 아래 사진에서 3D 아트로 탄생하리보 젤리의 모습을 더 확인할 수 있다.
레온 키어의 더 많은 작품을 보고 싶다면, 그의 홈페이지로 접속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What Happened To This Gummy Bea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