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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네이도'는 잊어라, '모스키토네이도'가 온다(예고편)

전 세계를 휩쓴 싸구려 B급 영화 '샤크네이도'는 좀 너무 했다고?

아직 멀었다. 역시 타라 레이드가 출연하는 '모스키토네이도(Mosquitonado)'의 예고편을 보기 전까지는!

올 여름 전 세계 케이블 시장 최악의 악몽은 상어보다 작지만 더 귀찮은 모기들이 점령하는 거냐며 영화의 타락을 애도할 필요는 없다. 이 예고편은 모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터미닉스의 패러디 예고편이니까.

그래도 누군가가 프로듀서를 구해서 진지하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예고편의 마지막에 타라 레이드가 외치잖나. "태어나서 이런 건 본 적도 없어"라고.

참, '샤크네이도 3'는 오는 7월 22일 공개된단다. 맙소사. 그게 더 무섭지 않나?

허핑턴포스트US의 New 'Mosquitonado' Trailer Features Tara Reid, Terrifying Clouds Of Blood-Sucking Mosquito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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