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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의 크리스 프랫을 따라하는 동물원 사육사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6.19 10:18
  • 수정 2015.06.19 10:23

전 세계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쥬라기 월드’에 빠진걸까? 영화 속에서 오웬(크리스 프랫)이 벨로시랩터를 진정시키던 장면이 여러 동물원 사육사들에 의해 패러디되는 중이다.

6월 17일, 텀블러 유저인 ‘Feminerds’는 오웬을 따라하는 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친구인 사육사가 관리하는 동물은 (당연히 랩터가 아니고) 바다코끼리다.

이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된 후, 여러 사육사들이 패러디를 시작했다. #JurassicZoo, #ZoorassicWorld, #PrattKeeping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된 사진들 속에서는 거북이와 펭귄, 해달, 에뮤, 쿼카, 돌고래, 코뿔소 등이 랩터 역할을 대신했다.

A photo posted by Jon Ovens (@parrotman_jon) on

그리고 지난 6월 18일, 이 사진들을 본 크리스 프랫은 트위터를 통해 극찬을 남겼다.

 

허핑턴포스트US의 Zookeepers Are Hilariously Recreating Chris Pratt's Raptor Training Scene From 'Jurassic Worl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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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미디 #패러디 #쥬라기월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