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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0일 17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2월 20일 17시 54분 KST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전날보다 53명 증가했다.

뉴스1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궁궐을 둘러보고 있다. 

20일 오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53명 증가한 104명(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일 오후 새롭게 확인된 확진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고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청도 대남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한 이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첫 사망자가 확인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인된 21명은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기타 역학조사 중인 2명으로 분류된다. 서울에서 확인된 1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각 국가의 공식 확진자 숫자를 정리한 국가별 순위 통계를 보면, 한국은 19일 국가별 확진자 숫자에서 5위였으나 20일 오전 4위가 됐다가 오후에는 3위까지 뛰었다.

1위 중국 : 확진자 74,576명 / 사망자 2,118명

2위 일본 : 확진자 705명 / 사망자 1명

3위 한국 : 확진자 104명 / 사망자 1명

4위 싱가포르 : 확진자 84명 / 사망자 0명

5위 홍콩 : 확진자 65명 / 사망자 2명

6위 태국 : 확진자 35명 / 사망자 0명

7위 타이완 : 확진자 24명 / 사망자 1명

8위 말레이시아 : 확진자 22명 / 사망자 0명

9위 독일 : 확진자 16명 / 사망자 0명

공동 9위 베트남 : 확진자 16명 / 사망자 0명

(20일 오후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