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신영에 대해 불거진 의혹에 소속사가 입장을 냈다. 이씨는 북한에서 파견된 5중대 5인방 중 박광범 역을 연기하고 있다.
3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쓴 글이 돌며 화제가 됐다. 글에는 자신이 이씨가 중학교 때 폭행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고, 동네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씨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iMBC, 스포츠투데이 등에 ‘사실이 아니’라며 ”곧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글의 내용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