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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가 가인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ft.나르샤 남편)

지난 26일 JTBC '아는 형님'에 나와서 한 말이다.

브아걸
브아걸 ⓒJTBC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가인과의 불화설에 ”싸울 것 같은 센 이미지에서 나온 소문 같다”고 해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김영철이 ”내가 들은 소문이 있다. 나르샤가 가인을 화장실로 불러서 한대 쳤다더라. 진짜 사이가 안 좋냐”고  묻자 나르샤는 불화설을 즉각 부인하며 이같이 밝혔다. 가인은 ”기 싸움 정도의 의견 충돌은 있다. 예를 들면 각자가 생각하는 섹시의 의미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팀 유지 비결로 `적당한 거리 유지`를 꼽기도 했다. 14년차 장수그룹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근 4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민경훈이 ”솔직히 싸운 것 아니냐”고 묻자 나르샤는 또 “싸울 만큼 친하지 않다. 싸우는 것도 서로 친해서 티격태격하고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우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결혼 3년차인 나르샤는 ”결혼하니까 너무 좋더라. 나는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르샤는 이어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남편과 만나고 나서 술을 끊었다. 술 끊은 지 3년 정도 됐다. 술보다 남편이 중요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나르샤
나르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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