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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인생 2막의 막이 오른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한 배우다.

배우 강기영(35)이 결혼한다.

강기영은 25일 경기도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강기영은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를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기영은 지난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강기영은 인스타그램에서 ”인생 2막의 막이 오릅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한 강기영은 지난 2014년 tvN ‘고교처세왕‘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오 나의 귀신님‘, SBS ‘육룡이 나르샤‘, MBC ‘W’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SBS ‘정글의 법칙’ ‘미추리 8-1000’ 등에도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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