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소동을 벌였다.
멧돼지는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면서 승용차에 올라가 지붕과 유리를 부수기도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멧돼지 포획에 실패한 뒤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
SBS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맷돼지를 봤다는 추가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야산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도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소동을 벌였다.
멧돼지는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면서 승용차에 올라가 지붕과 유리를 부수기도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멧돼지 포획에 실패한 뒤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
SBS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맷돼지를 봤다는 추가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야산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