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새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개봉 전 마지막으로 공개한 이번 예고 영상에서는 바다에서 서핑하는 사람들과 마주치는 거대 공룡의 모습이 새롭게 등장했다. 전편 못지 않은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서식지인 섬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며 공룡들의 생존이 위협받게 되고, 여기에 공룡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갈등이 주요 줄거리다. 전편에서 크리스 프랫이 연기한 ‘오웬‘과 교감했던 랩터 ‘블루’가 한층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오퍼나지‘, ‘더 임파서블’을 연출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감독을 맡았다. 6월 6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