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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이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을 만든다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은 오는 12월,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에피소드인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개봉한다. 이후 2019년이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9’가 개봉할 예정. 그리고 디즈니는 이미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2016)를 개봉했고, 내년에는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란 제목의 스핀오프를 내놓을 계획이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또 다른 ‘스타워즈’ 3부작이 나온다.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11월 9일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은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연출한 라이언 존슨 감독이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의 각본과 연출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3부작은 스카이워커의 연대기와는 구별되는 스토리로 기획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창조될 계획이다. 새로운 3부작의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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