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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과 이효리가 삐삐와 '코코스' 시절을 추억했다(영상)

  • 박수진
  • 입력 2017.09.03 10:43
  • 수정 2017.09.03 14:20

이효리와 이상순이 90년대 추억의 키워드들을 소환하는 장면이 '효리네 민박' 3일 예고 영상에 담겼다.

"그때는 압구정동 가면 그렇게 좋았다"로 시작된 대화는 삐삐와 코코스, (정장 입고 가는) 나이트 경험담으로 이어진다. 같은 시기에 각각 십대 후반, 이십대 초반이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비슷한듯 디테일이 다르다. "그때 강남에서 나 봤으면", "그때 코코스에서 너 봤으면" 같은 가정법으로 시작하는 전형적인 '커플 대화'도 빠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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